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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는 길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. 나는 뒤쪽 문으로 들어갔다. 이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. 이날 더운 여름이라 시원한게 땡겨서 여름 메뉴라고 붙어있는 열무국수 + 콩국수를 주문했다. 김치 와 소금을 가져다 주셨다. 콩국수 열무국수 집에서는 보통 소면을 사용해서 먹는데 여긴 직접 뽑는 생면으로 만들었다. 그래서 면발이 커서 그런가 면에 맛이 잘 스며들지 않은거 같다. 아쉬웠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