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날씨가 우중충해서 국밥을 먹고 싶었는데 3800원짜리 맛있는 국밥집을 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갔다. 1시 15분 쯤에 도착햇는데 대기를 한 10분 하다가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다. 기본반찬으로 오징어젓걸,김치,생계란 기본콩나물국밥 나왔다. 3800원짜리 메밀전 맛있었다. 고소한 맛이 일품이였다. 근데 너무 너무 뜨거워서 먹기 쫌 힘들었다 그래도 3800원에 이정도 맛과 퀄리티면 자주 갈듯 하다.